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대한민국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과 함께하려 하고 있다.브라질 언론 UOL스포츠는 지난 11일(한국시간) 에버튼의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.언론은 "히샬리송이 토트넘행에 근접했다. 두 구단 간의 대화가 잘 진행됐다. 대략 6천만 유로(약 808억원)의 이적료가 오고 갈 전망"이라고 전했다.이어 "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히샬리송은 이미 토트넘과 대화를 진행 중이다.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겟이었던 그는 토트넘행에 근접했다